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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 - Dolomiti

돌로미티 여행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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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 트레치메(Tre Cime) 어게인

돌로미티(Dolomiti) 트레치메(Tre Cime), 구름에 가려져 다 보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려 다시 간다. 부디, 꼭, 잠깐만이라도 그 온전한 모습들을 보여주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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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 친퀘토리(Cinque Torri)

화창한 돌로미티를 마주하기는 정말 어렵나보다! 기아우(Passo Giau) 패스로 가서 친퀘토리(Cinque Torri)로 넘어오는 계획은 이행 불가한 날씨, 친퀘토리만은 사수하고자 나선 길에 어렵게 누볼라우(Nuvolau)까지는 올라갔는데 그 이상 한 발치 앞을 볼 수 없게 하는 구름이 원망스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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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 Tre Cime di Lavaredo

돌로미티(Dolomiti) 트레치메(Tre Cime), 하늘을 뚫을 듯 솟아 있는 바위산의 신비한 모습에 누구나 한번쯤 가서 보고 싶어할 것 같다. 맘 같아서야 몇 번이고 가고 싶고 그래도 전혀 싫지 않을 것 같은 Tre Cime di Lavaredo, 내가 걸어볼 수 있음이 바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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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 - Chamonix-Mont-Blanc

샤모니 여행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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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Panoramic Mont Blanc

몽블랑(Mont Blanc)을 바라보며 끝없는 빙하 위를 걸어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없기에 케이블카 타고 마음속으론 하늘을 걸어보자. 샤모니 에귀으 듀 미디(Aiguille du Midi) 출발해서 이탈리아 뿌왕뜨 엘브호네(Pointe Helbronner) 갔다가 돌아오는 하늘 하이킹, 표현할 수 없이 장대한 제앙빙하(Glacier due Géant) 위에서 에귀으 듀 디아블르(Aiguilles du Diable)와 몽블랑(Mont Blanc)의 어울림을 보는 순간 세상 이보다 더 멋진 구경길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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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Grand Balcon Nord

프랑스 샤모니(Chamonix-Mont-Blanc), 아침 햇빛을 등지고 있어 더욱 신비하게 새하얀 봉우리 몽브랑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역동적인 보쏭빙하를 찬미하고, 자연이 만들어준 대형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샤모니 계곡을 내내 바라보며 걸어가는 길, Signal Forbes에 올라 Mer de Glace 바라보며 다른 행성에 온듯한 기분을 만끽하다가 Montenvers 역으로 내려가는 Grand Balcon Nord 트레일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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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 - Switzerland

스위스 여행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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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페(Saas-Fee) 랭플루(Längfluh)

하이킹이라 하기엔 너무 짧은 구간이지만 쏟아져 내려가는 빙하를 발끝아래에서 감상하는 데 하루가 더없이 짧은 곳, 스위스 사스페(Saas-Fee) 랭플루(Längfluh)에서 역동적인 알프스 빙하의 진면목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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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취 아레나(Aletsch Arena)

스위스 알레취 아레나(Aletsch Arena), 리더알프(Riederalp)에서 곤돌라 타고 무스플루(Moosfluh)로 올라가 베트머그라트(Bettmergrat)까지 걸어가서 다시 곤돌라 타고 베트머알프(Bettmeralp)로 내려오는 하이킹, 알레취 아레나를 제대로 느껴보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바라보는 눈이 아리도록 우아한 스위스 최대 빙하 모습을 가슴 속 가득 담아보자. 알레취 아레나 지역에서 한 일주일 머물다 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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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리헨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스위스 그린델발트(Grindelwald), 곤돌라를 타고 멘리헨(Männlichen)에 올라 멘리헨 정상(Männlichen Gipfel)까지 이어지는 “Royal Walk”를 걸어보자. 쉬니게 플라테(Schynige Platt)를 앞쪽에 라우터브루넨 계곡과 그린델발트 마을을 좌우에 두고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하다 뒤로돌아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 봉우리 내내 바라보면서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까지 하이킹을 즐겨보자!

grossescheidegg

그로세사이덱-피르스트-발츠피츠

피르스트(First)를 중심으로 그로세 샤이덱(Grosse Scheidegg) 출발해서 발츠피츠(Waldspitz)까지, 그야말로 하이킹의 모든 매력과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곳, 이번 여행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1순위 하이킹 코스이다. 길이 험하지 않고 시야가 확 트여 있어 하이킹 내내 만년설 알프스 봉우리들을 눈에 담고 온갖 야생화들의 향기를 호흡하며 마법의 마을 그린델발트의 정취를 한껏 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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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알레취 빙하를 걷다

융프라우(Jungfrau) 아래 스위스 최대 알레취(Aletsch) 빙하가 시작되는 곳, 융프라우요흐 스핑크스 전망대에 처음 올랐을 때 그냥 바라만 보다가 돌아서야 했던 곳, 그러곤 긴긴 세월 기다림 속에 오매불망 꿈꿔왔던 순간,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서 묀히스요흐산장(Mönchsjochhütte)까지 눈밭 하이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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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 - 낙동강

낙동강을 따라 걸으며 찍은 사진 모음